해외여행

베트남 사파 판시판 케이블카 티켓, 클룩으로 간편하게 예매하기

positive0902 2025. 6. 16. 13:31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는 사파(Sapa)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판시판(Fansipan)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며칠을 걸어 올라야 했던 이곳도, 이제는 케이블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클룩(KLOOK)**을 통해 미리 티켓을 구매했는데, 매우 편리하고 유용했던 경험이라 공유해보려 합니다.


사파에서 판시판까지

사파 시내에서 택시를이용해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이동합니다.
‘Sun World Fansipan Legend’ 단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도착하면 넓은 광장과 깔끔한 단지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서부터 케이블카 탑승장까지는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클룩으로 미리 티켓 예매한 이유

사파는 베트남에서도 시골 마을이라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고, 대부분이 현금으로만 거래를 합니다.

입장권을 클룩으로 결제 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카드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는 가능하지만, 성수기나 주말엔 긴 줄을 서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클룩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했습니다.

 

클룩 예매 장점

  • 한글 지원, 간단한 결제
  • 이메일로 바우처 수신 (QR코드 형태)
  • 매표소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
  • 앱에서도 바우처 바로 확인 가능

바우처는 종이 출력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했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 정상까지

케이블카는 약 15~20분 동안 산과 계곡을 지나갑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계단식 논과 깊은 산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케이블카 하차 후에는 한 번 더 모노레일을 타거나, 계단을 이용해 최종 정상까지 오릅니다.
정상에 오르면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는 별명이 실감납니다. 구름이 아래 깔린 풍경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습니다.

 

 

 


유용한 여행 팁

  • 아침 시간대 방문 추천: 구름이 적고 시야가 좋습니다.(너무 높아서 구름이 대부분 걸려 있지만 아침에는 좀 괜찮은듯합니다.)
  • 겉옷 필수: 정상은 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습니다.(꼭 챙겨가시고 계단이 많으니 너무 짧은 옷은 피해주세요)
  • QR코드 스크린샷 저장: 현지에서 인터넷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 푸니쿨라(모노레일)는 추가 요금: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후기

판시판 케이블카는 사파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신기하기도 무섭기도 합니다.
미리 클룩을 통해 예약한 덕분에 매표소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여행 일정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파를 방문하신다면, 클룩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